작년 7월 국비학원을 등록하려 면접을 볼때 추천받은 책, 면접이 마무리 될때쯤 담당자가 

"학원 등록 되셨구요~ 강의 시작할때까지 한달 반 정도 남았으니 이 책으로 사전학습 하고오세요~"

저자인가? 홍보를 하네? 반신반의 하며 일단 '사놓자~' 생각해서 산 책

한달동안 정보처리기사 필기 따놓느라 이 책은 어디에 처박혀있었고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갑자기?)

 

 19년 8월 어느날 이 책이 갑자기 생각이나서 읽어보는데 술술 읽힌다. 물론 입문서이긴 하지만..

그런데 오타가 너무 많아 눈살이 찌푸려지면서 이걸 이딴식으로 적으면 자바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혼란스러울텐데..

라고 생각이들 정도다.

 

 요즘 여자친구가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보여서 책을 사주려 데리고 교보문고에 같이 갔었다.

"사지말고 읽던 책 주면 안돼?" 라고 얘길하는데 선뜻 내어주질 못할 책, 그게 바로 이 책이다.

 

'그림으로 배운다' 라지만 포함된 그림이 큰 도움이 되지도 않고..

추천하기는 힘들다. 

 

☆ 2/5 

 

+ Recent posts